
우굴 (우굴)
방치형 게임류 그냥 최종형태 수많은 방치형게임으로 플레이스토어 렙 52를 찍었지만 살면서 같은게임을 한달 이상 잡은적이 없는데 이게임... 곧있으면 1년차임.. 인게임 컨텐츠가 당신이 뭘 어떤 상상을 하던 그것보다 훨씬 많음 경쟁도 없으며, 접속 안할때의 패널티도 없는수준이기에 꼭 해야한다는 압박 비슷한것도 없음 총 캐릭터슬롯 열개에 최종 전직도 현재 11개인가 있는데, 전직별로 특화되어있는 부분 (벌목이라던지 채광이나 연금술같은)게 전부 달라서 사냥 메인으로 할 직업, 생산에 필요한 컨텐츠들을 할 직업을 분배하며 하는 재미가 있음 월드마다 컨텐츠가 여섯 일곱개씩은 있는데 1년차인 지금 아직도 못해본 컨텐츠들이 있음 숨겨진요소도 많고, 베이스가 rpg라 성장하는 재미도 있다 최근들어 현질 안하면 꼬울것같은 패키지를 자주 내지만, 그냥 더 빠르고 더 쉬운 재미를 위한 패키지지 강제되는건 단하나도 없음 처음부터 말했지만 지금으로써는 이게임이 방치형게임의 최종형태임

VitaminK
요즘 양산되는 수치놀음 99% 방치형 게임과는 달리, 메이플 같은 RPG 게임의 요소를 충분히 잘 섞어서 균형을 맞춘 게임. 어느정도 플레이 하다가 자원이 부족하다 싶으면 자동 켜둔뒤 겜 끄고 기다리면 된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단순하고 할거없는 게임들보다는 성장전략 짜는게 있어서 좋았다. 영어는 어느정도 되어야하는편.

한순규
인벤토리는 제작한, 드롭된, 구매한 가방아이템 사용으로 늘릴 수 있습니다. 물건이 한칸에 쌓이는 양을 늘리려면 재료들을 모아서 제작 아이템을 만들어야 합니다(cap). 음식과 장비는 장착형이며, 장착한 음식은 자동으로만 사용됩니다. 소모 가능한 아이템은 길게 누르면 효과를 발휘하며 소모됩니다. 모든 월드1 재료템은 나중에도 필요하니 버리지 말고 창고에 잘 쌓아둡시다. 첫 마을에 초록색 사람(task NPC)이 있는데 여러번 말을 걸면 task가 해금됩니다. 전 이걸 몰라서 40렙까지 task 없이 게임했습니다. 텍스트들은 영미권 밈으로 가득합니다. 초등학생 수준의 영어로도 플레이할 수 있지만 영어를 잘 할수록 더 재미있을 겁니다. 튜토리얼이 없다거나 제대로 안 알려준다고 하는 놈들은 제대로 안 읽고 막 넘겨서 0그럼. 이겜 초반에 설명 엄청 친절하게 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