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리콩
리뷰 안남기다 도움될분들있을까 남깁니다. 요즘 게임들 모조리 양산형 광고 게임들이라 모바일게임에 흥미를 잃어가고 있던 저에게 희망을 준 게임입니다. 댓글들 보고 요즘 이런게임이 어딨나했는데 진짜였습니다. 광고가 없어서 찍먹만 해보셔도 좋다 생각됩니다. 간단히 게임 설명 드리면, 전략요소와 약간의 운이 들어있는 게임입니다. 성장해가면서 카드들 해금하는 맛도 있고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 캐릭터마다 확실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점이 이 게임의 특색이라 봅니다. 가끔 들어와서 한판씩만 해도 중간에 다 저장이 되서, 오래 누워서 하기도 가끔 보기도 좋은 게임입니다. 편의성에 있어서도 패드와 폰이 연동 되는점이 저에게는 가장 큰 장점입니다. 올해 가장 추천하는 모바일 게임입니다!

-k- kei
처음에는 별생각 없이 깔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날때마다 하는 중. 과금 유도도 적고 광고도 별로없음 시도때도 없이 광고가 등장하는 저급 양산형 게임과 달라서 너무 좋음. 특히 아이템들 효과만 번역하고 이름은 영어원문으로 한게 진짜 좋음. 덕분에 인터넷에서 검색이 편함. 단, 튜토리얼이 조금 불친절함. 편의기능에 대해서는 안알려줘서 가방만 옮기는 기능이나 가방 일괄이동 같은 기능은 한참뒤에 암. 그래도 진짜 재미있는 게임임. 시간날때 한번 해보는걸 추천.

앞니
꽤 재밌음. 아직 초반이라 난이도는 쉬운 편이고, 무엇보다 머리 쓰면서 겜하는 게 장점임. 크게 공격과 방어 중 어느 걸 우선할지, 세분화하면 공격도 타격인지 속성 데미지인지, 방어는 체력재생, 방어력 상승, 가시방패 등등등 선택지가 많으며 그러한 선택은 상점에서 나오는 재료아이템에 따라 레시피 보고 설정해나가는 게 이 게임의 재미인듯 함. 가방 칸 정리하는 것도 쏠쏠한 재미임. 무엇보다 게임을 많이 해본 개발사인지 아이템이나 속성이 궁금할때 관련 경로를 옆에 나타내는 등 유저의 편의를 많이 봐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번역이 덜 되었다는 것과 아이템을 설명할 때 전문 지식이 가미된 단어가 많다던지 눈높이가 초심자보다 위에 맞춰져있음. 설명방식을 좀 더 이해하기 쉽고 간략하게 줄여나가면 좋을 것 같음.